2030세대 참여하는 ‘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’ 홍보영상 공모전 열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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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30세대 참여하는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홍보영상 공모전 열린다

–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‧대학원생‧휴학생(만39세) 참여 7.22.~9.30. 접수

– 심사거쳐 10월 중 8개팀 선정 최우수상 200만원 등 총 650만 원 상금 수여

– 청년기 대사증후군 관리 중요성 제고,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인지도 향상 기대

 

□ 서울시는 2030세대의 참여로 대사증후군 예방‧관리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‘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홍보영상 공모전’을 7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한다.

 

□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은 만20~69세 서울시민 누구나 보건소에서 5가지 검사(허리둘레‧혈압‧혈당‧중성지방‧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(HDL)) 후, 대사증후군을 조기 발견하고 1:1 맞춤형 관리서비스를 지원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.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25개 자치구 보건소‧보건지소에서 누적 178만여 명을 등록‧관리하고 있다.

 

□ 서울시는 갈수록 증가하는 성인기 대사증후군 유병률(’21년 기준 21.42%)을 낮추기 위해서는 청년기의 예방적 건강관리가 중요한 만큼 대사증후군사업의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2030세대 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.

□ 이번 ‘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홍보영상 공모전’은 서울시와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지원단이 주최‧주관해 진행한다.

 

□ 공모전에는 서울시 소재 대학교‧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학생(만 39세까지)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.

 

□ 공모 주제는 ▴대사증후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 ▴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개선 방법 소개 ▴서울시민 대상으로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홍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. 제작한 영상 파일은 지원단 e-메일(metabofree@hanmail.net)로 제출하면 된다.

○ 공모전 일정,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누리집(https://5check.seoul.go.kr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 

□ 제출 작품은 홍보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적합성, 방향성, 창의성,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, 10월 중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. 총 8팀을 선정하며 최우수상(1팀) 200만 원, 우수상(2팀) 각 100만 원, 장려상(5팀) 각 50만 원 등 총 650만 원 상금을 수여한다. 수상작은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의 홍보 영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.

 

□ 임도선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지원단장은 “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에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.”고 말했다.

 

□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“이번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홍보영상 공모전에 2030세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.”며 “앞으로도 서울시는 당 저감, 비만율 감소등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시민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는 데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.”고 말했다.

 

[출처 : 서울특별시(www.seoul.go.kr)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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